[군사부문 온실가스 배출 5.5%]
나라로 치면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 4위
[국방부에 정보공개청구하니…]
군사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안보·국방 직결 시설로 제외대상”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 즉, 국가 온실가스 통계에서 완전 제외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2년 녹색연합이 알아낸 국방부 연구용역 내용에서 한 치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제외 근거가 환경부 지침이니 세부사항은 환경부에 문의하라고 합니다.
→ 책임 떠넘기기 작전인가요?
[이제 투명성을 요구하자]
국방부는 재생에너지 관련 시설 예산 178억원은 공개하면서도 이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는 “기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은 가능할까요?
기후위기 가속하는 국방부 같이 규탄하고 행동해요!
→ 하나, 이 카드뉴스 공유하기
→ 둘, 기후위기와 군사주의 활동하는 전없세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