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크숍 장소에 위와 같은 큰 원을 여러개 그린다.
2. 같은 원들이 그려진 종이도 참가자 수 만큼 준비한다.
3. 질문
- 자신의 삶에서 내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의 위치를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주어진 종이 위 동그라미 위에 표시한다. 가운데에? 바깥쪽에?
- 자신의 단체를 생각할 때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 느끼는 곳을 표시해 달라고 한다. (조직에서 자신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는 감정/추정과 관련이 있다.)
4. 참가자들에게 이제 바닥에 그려진 큰 원으로 이동하여 서도록 한다. 이 때 2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 자신을 위치시킨다. 이 때 방/원이 충분히 크면 의자와 함께 이동하여도 좋다. 그들이 어떻게 서있는지/앉는지도 중요하다. 그들의 얼굴/신체/의자는 원의 중심/밖으로 향하거나 누군가의 옆에 앉거나 혼자 앉기를 원할 수 있다.
- 원 안에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동안 참가자들에게 왜 앉아 있는지, 신체/의자를 배치한다는 의미가 있는지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 첫번째 질문과 두번째 질문에서 표시한 장소에 차이가 있는지 물어본다. 왜 그럴까? 이것은 문제적인가? 이 문제는 어디서 오는 걸까?
- 첫번째 질문과 두번째 질문에서 표시한 장소에 차이가 없는 사람들에게 차이가 없다면 왜 그런지 물어본다. 이것에 문제는 없는가?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가?
- 이 활동을 해본 느낌을 서로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