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동안 후원 행사 한 번 치르지 않고 평화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의 창의력과 헌신, 동료 평화활동가 및 연구자들의 배려, 그리고 회원들의 후원 덕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해가 갈수록 평화운동이 해야할 일이 많아지고, 하는 일이 늘어나다보니 적자가 누적되었습니다. 이제 후원행사를 통해 몇 해 동안 쌓인 적자를 해소해야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쟁없는세상이 직접행동은 자신 있지만 모금은 어렵습니다. 무기박람회 탱크 위에서 악기 연주하고, 구럼비 공사 차량 막으려고 온 몸에 쇠사슬 감고 아스팔트 위에서 밤을 새고, 확산탄 금지 캠페인 하느라 은박지로 만든 확산탄을 입고(?) 지하철을 누빈 적은 있지만 후원의밤 행사는 처음입니다. 전쟁없는세상을 응원하는 분들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직접행동을 시도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곳,
천천히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드는 곳,
삶으로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지만 엉뚱하고 엉성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단체
전쟁없는세상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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