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이스라엘 무기 수출 중단하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3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만 1천명이 사망했고, 가자 지구는 참혹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스라엘의 무장을 돕고 있습니다. 2014~2022년, 한국은 이스라엘에 약 4,390만 달러(약 570억 원)의 무기(탄약, 포탄 등)를 수출해왔습니다. 한국에서 수출한 무기들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구체적인 무기 거래 내역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과의 무기 거래를 멈춰야 합니다. 무기 거래 중단을 촉구하는 5천 명의 서명을 모아, 1/19(금) 대전 방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달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와 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 지금 서명하기
https://bit.ly/stoparmingisrael_kr
✊ 1/19(금) 방사청 앞 집회 참여 신청하기 (서울에서 버스가 출발합니다)
https://forms.gle/cSXzQsXVurbkbsF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