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위한 사회운동 – 2018 활동가를 위한 평화캠프를 다녀와서
신재욱(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활동가) 올해 초 시민단체 일을 시작했다. 그전에는 집회나 투쟁현장을 기웃거리던 게 전부였다.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내가 일하는 단체는 나를 포함해 2명의 상근자와 10명 정도의 운영위원들이 꾸려가는 작은 단체다. 작은 단체임에도 여러 사안을 논의하는 데 있어 [...]
신재욱(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활동가) 올해 초 시민단체 일을 시작했다. 그전에는 집회나 투쟁현장을 기웃거리던 게 전부였다.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내가 일하는 단체는 나를 포함해 2명의 상근자와 10명 정도의 운영위원들이 꾸려가는 작은 단체다. 작은 단체임에도 여러 사안을 논의하는 데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