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보여 주는 기후 보고의 한계: 군사 부문
전쟁없는세상이 지난 2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후위기에 군사부문의 책임을 묻는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링, 오리, 지원, 펭귄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프랑스, 일본, 독일, 미국 정부의 군사배출량 보고 실태를 조사하였는데요 그 내용을 블로그에 연재합니다. 9월 초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발간될 핸드북에도 [...]
전쟁없는세상이 지난 2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후위기에 군사부문의 책임을 묻는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링, 오리, 지원, 펭귄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프랑스, 일본, 독일, 미국 정부의 군사배출량 보고 실태를 조사하였는데요 그 내용을 블로그에 연재합니다. 9월 초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발간될 핸드북에도 [...]
글: 앤드류 미써번 (Andrew Metheven, 전쟁저항자 인터내셔널 활동가) 번역: 쭈야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전쟁없는세상 주: 전쟁저항자 인터내셔널 (War Resisters' International)이 지난 2019년 5월에 발행한 글을 한국어로 옮깁니다. 왜 기후변화 행동을 위해 군사주의에 대한 행동이 요구되는가? 지난 수 개월간 영국의 [...]
방혜린(군인권센터 여군인권담당관) 전쟁없는세상 주: 최근 한국 사회에서 큰 이슈인 미투 운동과 군대, 그리고 군사주의에 대해서 방혜린 군인권센터 간사님이 군대에서 직접 겪은 일들과 그에 대한 생각을 보내주셨습니다. 방혜린 간사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스토리펀딩에 실린 '해군사관학교 나온 여군 대위, [...]
글: 알빈 앤더슨 (Alvine Andersson, 알빈은 스웨덴 반군사주의 네트워크 Ofog 활동가입니다) 번역: 오리 (전쟁없는세상) 전쟁없는세상 주: 이 글은 WRI에서 펴내는 소식지 <Broken rifle> 93호(2012년 3월)에 실린 글입니다. 2016년 퀴어퍼레이드를 맞이해서 왜 평화운동에 퀴어운동의 시선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이 글을 번역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