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폭력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알바노조와 함께 한 비폭력 젠더 트레이닝 후기
모리 (비폭력 트레이너 네트워크 ‘망치’) 촛불이 타오르면서 ‘비폭력'이라는 말이 함께 떠올랐다. 경찰 버스 위로 올라간 사람에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같이 ‘내려와'라고 외쳤고, 경찰 버스에 꽃 스티커을 붙이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집회를 마치고 그 스티커들을 하나하나 다 떼는 사람들도 [...]
모리 (비폭력 트레이너 네트워크 ‘망치’) 촛불이 타오르면서 ‘비폭력'이라는 말이 함께 떠올랐다. 경찰 버스 위로 올라간 사람에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같이 ‘내려와'라고 외쳤고, 경찰 버스에 꽃 스티커을 붙이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집회를 마치고 그 스티커들을 하나하나 다 떼는 사람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