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미군기지와 이웃하며 산다는 것
임윤경 (평택평화센터 사무국장) 평택에는 미군기지가 두 곳이 있다. 평택에 주둔하는 미군만 해도(가족, 군무원 포함) 대략 46,000여명. 평택시민 10명에 1명이 미군인 셈이다. 평택시민은 70여 년 동안 미군 항공기로 인한 군소음, 생물무기실험, 하수처리문제, 환경오염문제 등 꾸준히 미군기지로 인한 사건사고에 노출되어 왔다. 평택시민 [...]
임윤경 (평택평화센터 사무국장) 평택에는 미군기지가 두 곳이 있다. 평택에 주둔하는 미군만 해도(가족, 군무원 포함) 대략 46,000여명. 평택시민 10명에 1명이 미군인 셈이다. 평택시민은 70여 년 동안 미군 항공기로 인한 군소음, 생물무기실험, 하수처리문제, 환경오염문제 등 꾸준히 미군기지로 인한 사건사고에 노출되어 왔다. 평택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