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활동가의 방구석1열
활동가의 방구석1열 3회 시작합니다. 활동가의 방구석1열은 사회운동의 이모저모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영화(다큐)를 함께 보고 초대손님을 모셔 GV도 하고 참가자들끼리 간단하게 소회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첫 회에서는 1960년대 미국 시민권운동 중 5개월 만에 시내 식당들의 인종차별정책을 폐지하게 [...]
활동가의 방구석1열 3회 시작합니다. 활동가의 방구석1열은 사회운동의 이모저모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영화(다큐)를 함께 보고 초대손님을 모셔 GV도 하고 참가자들끼리 간단하게 소회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첫 회에서는 1960년대 미국 시민권운동 중 5개월 만에 시내 식당들의 인종차별정책을 폐지하게 [...]
2022년 전쟁없는세상 블로그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올해에도 다섯 분이 달마다 돌아가면서 한국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보기 힘든 관점과 시선, 만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한 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의 필진과 각각 어떤 글을 전쟁없는세상 블로그에 [...]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총회를 엽니다. 2021년 전쟁없는세상의 활동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2년 활동 계획과 예산안을 나눕니다. 특히 올해 총회에서는 전쟁없는세상 20주년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전쟁없는세상 총회는 전쟁없는세상 회원, 지지자, 친구 등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행사입니다. 무기 거래 [...]
아직도 처벌받는 병역거부자들이 있습니다 대체복무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병역거부를 하면 무조건 처벌 받는 것이 아니라 대체복무를 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아직도 처벌받는 병역거부자들이 있습니다. 대체복무제 도입 이전 시작된 재판은 없어지지 않았고, 재판부는 여전히 병역거부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3명의 [...]
전쟁없는세상이 개발한(개발자 여지우) 사회운동 보드게임 '세상을 바꾸다: 광장에서 국회까지(세바꾸)' 워크숍이 드디어 열립니다. 세바꾸를 제작하고 판매할 때까지만 해도 팬데믹으로 이렇게 못모이는 시간이 길어질 줄 몰랐어요. ㅠㅠ 보드게임 업계(응?)에서는 아주 어려운 보드게임은 아니라고 해도 또 쉽지는 않아서 구매를 해놓고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매년 12월 1일은 ‘평화수감자의 날’로 평화를 위한 직접행동을 하다가 감옥에 갇힌 평화수감자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2003년 ‘총을 내리자’ 문화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평화수감자의 날 행사에 모여 평화수감자들에게 엽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로 병역거부자들,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이전 반대,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
사계절 가운데 유독 가을은 편지와 관련된 노래가 많습니다. 잠깐만 생각해도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로 시작하는 <편지>부터,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최근에 슬기로운의사생활에서 김대명 배우가 불렀죠),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까지 주옥 같은 명곡들이 떠오르네요. 가을 노래에 편지 쓰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Seoul ADEX>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됩니다. 각종 살상 무기들이 전시되는 ADEX에서는 각국의 군사관계자들과 무기바이어, 그리고 방산기업들이 적극 교류하며 무기수출 계약을 맺습니다.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자국민을 탄압하는 정권도, 전쟁범죄를 일삼는 국가의 군 [...]
2021 아덱스저항행동 국제 웹세미나 무기 거래의 진실 2021년 10월 21일(목) 오후 7시, 온라인 공간 ZOOM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19년 한 해에만 1,180억 달러 (한화 136.6조 원)어치의 무기가 거래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한 해 동안 무기를 사는 데 쓴 이 어마어마한 금액은 [...]
참가신청 바로가기 제발 올해로 팬데믹이 끝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21 평화캠프 마지막이면 좋겠어 팬데믹 에디션 2>를 준비하였습니다. 올해는 전쟁없는세상이 전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무기거래 문제, 특히 현대 무기거래의 핵심인 죽음의 시장(aka 방위산업 전시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