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거부 운동과 남성성, 그리고 완전병역거부 – 전쟁과 군사화에 무뎌지지 않기 위한 두부의 병역거부에 보내는 연대
날맹 (전쟁없는세상 후원회원, 탐페레 평화연구소에서 공부 중) 전쟁없는세상 : 핀란드에서 공부 중인 병역거부자 날맹이 두부의 병역거부 소식을 듣고 지지하는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특히 날맹이 살고 있는 핀란드는 대체복무까지 거부하는 완전병역거부자들이 많이 있고 병역거부운동에서도 완전병역거부를 하나의 [...]
전쟁을 기다리는 자리, 사라진 ‘우리’를 위하여
글: 데이빗 (작가) 번역: 쥬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우리는 또다시 여기 앉아 전쟁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이 정확히 몇 번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여기 앉아 있다. 어느 정도 나이든 이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폭탄이 떨어지던 [...]
[평화를 살다] 활동가,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소라 (퀴어페미니스트 활동가) “무슨 일 하세요?” 처음 만난 사람으로부터 이 질문을 들으면 일단 얼굴이 붉어진다. 내 직업이 부끄러운 건 아니다. 그저 이 직업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할지 탁 막히거나,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말을 함으로써 막연하게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에 저항하는 목소리들 – 해외 평화운동단체들의 성명 모음
전쟁없는세상 엮음 국내외 언론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전쟁 상황을 상세히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 뉴스를 통해 우리는 각국 정부의 입장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하지만 주류 언론에서는 연일 미국의 시선에서 이 전쟁을 바라보는 [...]
폭탄은 민주주의를 만들지 않는다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부쳐
오리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트럼프가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있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전쟁은 이제 이란 정권에게 진정한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그들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수천 명의 이란 민간인이 죽어가는 것을 감수할 것이고, [...]
[평화를 읽다] 이토록 새빨갛고 커다란 세계 – 『회사가 사라졌다』를 읽고
양선화(출판노동자) 이 책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생각했다. 와, 되게 크다. 그리고 되게 새빨갛다. 이건 디자인에 대한 감상이지만, 책을 읽고 나서 똑같은 생각을 했다. 되게 크고, 되게 새빨간 이야기구나. 지은이 ‘또록’ 팀은 폐업에 맞선 [...]
[참가 후기] ‘사회에 대한 복무’로 나아가기 위해서 – ‘대체복무제도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 후기
김선우(중앙대 사회학과 박사과정) 대체역법이 통과되고 첫 복무가 시작된 시기에 나는 군 복무를 하는 중이었다. 당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병영에서도 여러 통제가 이루어지는 중이었다. 몇몇 훈련이 취소되면서 편하기는 했지만, 늘 이런 복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
[평화를 살다] “요리하고 먹고 저항하라” – 팔라펠과 후무스
토란 (비건퀴어에코페미니스트) 나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요리와 맛집 탐방도 사랑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가 제일 설레고 행복하다. 짝꿍이랑 둘이 비건 식당에 가면 늘 3인분을 시킬까 말까 고민한다. 메뉴판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탐욕스러워진다. 이것도 먹고 [...]










![[성명] 평화활동가 두부의 완전 병역거부 선언을 지지한다 – 국회는 대체복무제 즉각 개선하라](https://withoutwar.org/www_wp/wp-content/uploads/2026/02/dubu-45x45.png)
![[보도자료] 군대도 대체복무도 거부합니다-평화활동가 두부(김민형) 병역거부 선언 기자회견](https://withoutwar.org/www_wp/wp-content/uploads/2026/02/20260223_051_DSC_6683-45x45.jpg)


![[평화를 살다] 활동가,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을까?](https://withoutwar.org/www_wp/wp-content/uploads/2026/03/sora3-45x4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