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대신 지구에 투자하라: 평화와 기후정의를 위한 행동주간
오리(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작년부터 전세계 평화운동 차원에서 기후문제에 함께하기 위한 가시적인 움직임이 시작되었는데 평화와 기후정의를 위한 글로벌 행동주간(Global Week of Action for Peace and Climate Justice)이 그것이다. 첫 해였던 작년에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었는데 최소 20개국 5개 대륙에 걸쳐 60개 [...]
오리(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작년부터 전세계 평화운동 차원에서 기후문제에 함께하기 위한 가시적인 움직임이 시작되었는데 평화와 기후정의를 위한 글로벌 행동주간(Global Week of Action for Peace and Climate Justice)이 그것이다. 첫 해였던 작년에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었는데 최소 20개국 5개 대륙에 걸쳐 60개 [...]
전쟁없는세상이 지난 2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후위기에 군사부문의 책임을 묻는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링, 오리, 지원, 펭귄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프랑스, 일본, 독일, 미국 정부의 군사배출량 보고 실태를 조사하였는데요 그 내용을 블로그에 연재합니다. 9월 초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발간될 핸드북에도 [...]
[군사부문 온실가스 배출 5.5%] 나라로 치면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 4위 [국방부에 정보공개청구하니...] 군사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안보·국방 직결 시설로 제외대상"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 즉, 국가 온실가스 통계에서 완전 제외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2년 녹색연합이 알아낸 국방부 연구용역 내용에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