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전쟁은 단 한 번도 시리아를 위했던 적이 없다.
영돌(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일주일의 휴전. 변화한 것은 없다. 진전된 논의도, 구호물품 조달도 실패한 이번 휴전기간은 왜 지난 5년간 시리아의 내전이 같은 곳을 맴돌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독재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을 정부가 무력으로 억압하며 시리아내의 분쟁이 시작되었다. 정부군과 반군, 그리고 이슬람국가(이하 [...]
영돌(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일주일의 휴전. 변화한 것은 없다. 진전된 논의도, 구호물품 조달도 실패한 이번 휴전기간은 왜 지난 5년간 시리아의 내전이 같은 곳을 맴돌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독재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을 정부가 무력으로 억압하며 시리아내의 분쟁이 시작되었다. 정부군과 반군, 그리고 이슬람국가(이하 [...]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군사 개입은 시리아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시리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군사 개입이 아닌 다른 방식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최근 미국 정부가 시리아 내 화학무기가 사용된 사건을 계기로 군사 개입을 결정한 점에 대해 [...]
(런던/2013년 8월 28일) 확산탄금지연합은 확산탄금지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112개국이 미국의 대시리아 군사행동에 확산탄이 사용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확산탄금지연합의 사무국장 사라 블레이크모어는 "확산탄이 사용된 여타 모든 분쟁에서 그랬듯이, 시리아 정부가 확산탄을 사용하면서 이미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라고 지적하고 [...]
(런던/2013년 3월 18일) 시리아에서 확산탄 사용의 규모가 광범위하고 지속적이라는 점이 휴먼라이츠와치가 공개한 뉴스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 휴먼라이츠와치의 현장 조사와 활동가들이 인터넷에 게시한 450개 이상의 비디오 분석으로부터 나온 이번 자료에 따르면 2012년 8월부터 다음 해 2월 중순까지 시리아 전역에 걸쳐 최소 [...]
(2013년 1월 14일, 런던) 시리아 군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신형 확산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1월 14일자 뉴스 보도에 대해, 확산탄금지연합은 시리아 정부에 금지된 무기인 확산탄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며 각국 정부에 확산탄 사용을 최대한 강력한 언어로 비난할 것을 촉구했다. 확산탄금지연합 소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