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수입 및 지출
2015년 9월 수입 CMS수입 2,777,720 국민(여옥) 85,000 농협(용석) 55,000 독일Lutz목사님후원 100,000 농협이자 1,672 46호원고료후원(에리카) 20,000 합계 3,039,392 2015년 9월 지출 09월 09일 병무청우편물등기 2,440 수감자우편물255호 2,240 09월 10일 기재자결산보고서발송 [...]
2015년 9월 수입 CMS수입 2,777,720 국민(여옥) 85,000 농협(용석) 55,000 독일Lutz목사님후원 100,000 농협이자 1,672 46호원고료후원(에리카) 20,000 합계 3,039,392 2015년 9월 지출 09월 09일 병무청우편물등기 2,440 수감자우편물255호 2,240 09월 10일 기재자결산보고서발송 [...]
터키 내 50여개 시민단체, 한국으로 최루탄 수출 중단 호소 “최루탄은 화학무기이자 고문의 도구, 죽음과 폭력 대신 연대를 보내달라” 한국은 현재 터키의 최대 최루탄 공급국입니다. 2013년부터 2015년 8월까지 한국에서 해외로 수출된 최루탄의 양은 약 5백만 발에 달하며, 이중 3/4 가량인380만발이 [...]
안녕하세요, 길모입니다. 우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떤 경로로든 양심적 병역거부와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온 지 이제 3주 정도가 지났네요. 그 안에서는 더디 가던 시간이 정말 미친 듯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삶이 너무나 [...]
전쟁없는세상,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전쟁저항자인터내셔널(War Resisters’ International)이 오는 10월 16, 17일 이틀간 국제세미나 <누가 전쟁으로 돈을 버는가?: 전쟁산업에 맞서기 위한 저항의 방법들>을 개최합니다. 전쟁수혜활동에 대한 저항은 전쟁을 가능케하는 경제적 원인을 뿌리뽑는 일입니다. 이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무기거래이지만, 전쟁수혜활동에는 그보다 더 광범위한 범주의 [...]
2015년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201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Seoul ADEX"가 사실은 살상무기를 사고팔기 위한 죽음의 시장임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저항의 목소리를 드러내기 위해 일주일동안 다양한 행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무기는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 데에 사용되고, 무기를 [...]
출역 이후, 7월의 유쾌함이 우울감으로 뒤덮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더군요. 당시에도 유별나긴하다 싶었지만 지금 시점에 와서 생각해보면 참... 그런 방이 어디 또 있을까 싶습니다. 7월의 방은 크게 눈치볼 것 없이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그만인 자율적인 분위기에, [...]
[삼성물산 앞 '피흘리는 구럼비' 퍼포먼스 판결에 즈음한 기자회견] 제주해군기지 건설 시공사 삼성의 불법 행위를 끝까지 알려나갈 것이다 - 벌써 3년도 더 지난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은 끝났지만, 강정 마을의 평화와 환경을 파괴한 삼성의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알려나갈 것 [...]
2015년 8월 수입 CMS수입 2,846,100 국민(여옥) 85,000 농협(용석) 60,000 46호원고료후원2(김성하,양똘) 40,000 여옥후원금 500,000 합계 3,531,100 2015년 8월 지출 08월 01일 A4용지2박스 27,206 토너(복합기용재생토너) 12,584 08월 05일 운영위엠티숙소예약금 82,500 [...]
전국에 계신 신사 숙녀 양심없는 병역거부자 여러분들, 한낮의 폭염 속에서 다들 무사한지요? 소 전체에서 땀내가 진동하 정도로 정통사우나가 된 교정시설에서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과거에도 이렇게까지 더웠던가 싶을 정도로 무더위를 체감하다보니 감옥에 있는 CO분들의 안부가 염려되더군요. 저는 그나마 독거방에 [...]
제주해군기지 반대 3,000일, 평화를 위한 저항 멈추지 않을 것 파괴된 강정마을 공동체는 누가 책임지고 배상할 것인가 절차적, 환경적, 인권적, 안보적 문제점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강정마을 주민들이 부당한 제주해군기지에 맞서 평화롭게 저항해 온 지 오늘로 3000일째를 맞았다. 2007년 강정 주민들의 의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