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자 하동기 병역거부선언
정부는 2007년 9월에 병역거부자들을 위한 대체복무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작년 말 연구용역 결과 중 극히 일부인 여론조사를 이유로 대체복무제 도입을 무기한 보류한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 병역거부 수감자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현재 45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속 감옥에 가고있는 상황이지만 정부는 [...]
[보도자료] “파병국가의 군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 은국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선언 기자회견
"파병국가의 군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 은국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선언 기자회견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현재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는 약 450여명 정도 됩니다. 해방 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1만 3천명에 달하는 이들이 병역거부를 이유로 감옥에 가야 했고, [...]
“파병국가의 군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은국 병역거부 선언 기자회견
현재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는 약 450여명 정도 됩니다. 해방 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1만 3천명에 달하는 이들이 병역거부를 이유로 감옥에 가야 했고,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알려진 2000년 이후에도 5천여명이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병역거부 수감자 숫자를 [...]
‘다중지성의 정원’ 오정민(우공), 병역거부 선언
지난 2008년 12월 24일 국방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대체복무제도에 대한 병무청의 연구용역사업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대전대학교 ‘진석용정책연구소’에서 작성한 대체복무제도에 대한 보고서는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인데, 국방부는 이중 대체복무제도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 여론조사결과만 따로 떼어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대체복무제도 도입을 판단하겠다고 언명해온 국방부의 [...]
[성명] 경찰청의 전의경제도 유지 입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경찰청의 전의경제도 유지 입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11일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은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예산 심사자료를 인용해 “2011년까지 전․의경을 2만 3000여명 수준으로 유지하고, 2012년 이후의 계획은 다시 논의하기로 재조정됐다.”고 발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의경제도를 유지하겠다는 경찰청의 입장에 대해서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
[보도자료] 국군의날 무기퍼레이드 반대 기자회견 “무기대신 평화를”
국군의날 무기퍼레이드 반대 기자회견 "무기대신 평화를"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10월 1일은 국군의 날입니다. 올해는 건군 60주년을 맞이하여 ‘건군 제60주년 기념사업단(단장 김진훈 중장)’을 만들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군사퍼레이드까지 겹치면서 예년보다 커다란 규모의 행사가 [...]
[보도자료] 대체복무 “원점서 재검토” 보도에 대한 연대회의 성명 보도요청
대체복무 "원점서 재검토" 보도에 대한 연대회의 성명 보도요청 1. 안녕하십니까. 2.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3. 오늘자 뉴스보도에 따르면 “종교적인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문제는 아직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국민적 [...]
[취재요청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사회복무제 도입>정부 발표에 대한 공청회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사회복무제 도입>정부 발표에 대한 공청회 1. 안녕하십니까. 2. 2007년 9월 18일 오전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적인 사유 등으로 집총(입영)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군대 대신 다른 방법으로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대체복무를 허용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