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거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2024 병역거부 가이드북 발간 기념 토크
병역거부자를 위한 가이드북 2024년 버전이 새롭게 나옵니다. 기존 가이드북(2004, 2012)을 대체복무제 도입 이후 상황을 반영하고 크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종이책자로도 만들고 온라인 페이지도 만들 계획인데요, 새 가이드북의 내용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토크 행사를 개최합니다. 병역거부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 관심 갖고 있는 분들 [...]
병역거부자를 위한 가이드북 2024년 버전이 새롭게 나옵니다. 기존 가이드북(2004, 2012)을 대체복무제 도입 이후 상황을 반영하고 크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종이책자로도 만들고 온라인 페이지도 만들 계획인데요, 새 가이드북의 내용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토크 행사를 개최합니다. 병역거부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 관심 갖고 있는 분들 [...]
올해 처음 열리는 무기박람회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의 주요 무기 회사와 각국 정부의 국방 관계자가 참여합니다. 이 중에는 민주 시위를 탄압하고 국내외 분쟁에서 민간인을 학살하는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기 회사들은 자사의 무기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
전쟁없는세상 이용석 활동가의 책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출간 기념 북토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는 초록비책공방 출판사에서 십대 초중반 독자를 대상으로 출간하는 '좋은 시민이 되고 싶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입니다. 코로나가 끝나자마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
2024 평화캠프 참가신청이 오픈되었습니다! 장소에 한계가 있어서 30명 입금순 선착순 마감되니 서둘러주세요!! 🎉 참가신청(클릭)🎊 언제: 2024년 8월 15일 (목) 오후 ~ 18 (일) 오전, 3박4일 어디서: 평택평화센터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안길 5) 누가: 기후위기와 군사주의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에 어떻게 저항할 [...]
병역거부운동에도, 양심에도 계보가 있다! 병역거부 운동 역사에서, 군 민주화의 역사에서, 양심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무척 중요한 사건이었지만 그동안 제대로 연구되거자 조명되지 못한 1980년대~1990년대 군인들의 양심선언.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신재욱 활동가의 논문 <군 민주화 운동가들의 정체화 과정 연구: 1987-1993 군인·전경 양심선언을 중심으로>을 통해 군도바리, 병역기피자, 병역거부자, 다양한 [...]
📑대체복무가 궁금하거나 대체복무를 신청하려는 사람 🙅🏻♀️대체복무까지도 거부하려는 사람 👊🏾징병제와 맞다이 뜨고 싶은 사람 💪🏼전쟁거부를 실천하고 싶은 사람 이런 분들과 함께 병역거부(전쟁거부)에 대해 알아보고 고민해보는 자리를 전쟁없는세상에서 만들려고 합니다. 전쟁없는세상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병역거부자들을 상담하고 지원해 왔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
10년 전, 네티윗 초티팟파이살(Netiwit Chotiphatphaisal)은 병역거부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그는 고등학생으로 스승의 날 학생들이 교사 앞에 무릎을 꿇고 꽃을 바치는 의식과 조례시간 애국가 제창 등을 비판하는 교육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16살 때부터 고민하던 병역거부를 18번째 생일이던 2014년 9월 선언문 형태로 발표한 것입니다. 그는 [...]
우크라니아 전쟁이 일어난 지 2년도 더 지났습니다. 푸틴은 단기간에 전쟁에서 승리할 것은 다짐했지만 이는 이미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대체 왜 러시아는 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걸까요? 그 이전에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요? <전쟁 [...]
난민 심사/ 행정소송 중인 러시아 병역거부자 난민들 안드레이 Andrei -1989년생.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경주 출신 -2022년 9월 동원령 소환장 받음 -2022년 10월 인천공항으로 한국에 입국했고, 현재 난민 심사 기다리는 중 이웃 국가가 서로를 죽여서는 안 됩니다. 모든 전쟁을 끝내는 것은 [...]
2024년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 약자 지원 예산이나 사회 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예산은 대폭 삭감했습니다.. 기후위기나 재난 대응에 대한 예산 역시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예산 편성은 이미 불평등과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위치한 약자들을 더욱 취약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뿐만 아니라, 돌봄과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