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이제 선을 지우자” – 러시아와 태국의 병역거부자/난민들과 연대하는 집회
소영 (청년기후긴급행동) 이제 선을 지우자 5월 17일, 러시아와 태국의 병역거부자/난민과 연대하는 집회에 가는 길이었다. 그 길은 누굴 위한 길일까 그 길은 얼마나 많은 삶을 덮쳤을까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들이 사라지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숲과 바다의 [...]
소영 (청년기후긴급행동) 이제 선을 지우자 5월 17일, 러시아와 태국의 병역거부자/난민과 연대하는 집회에 가는 길이었다. 그 길은 누굴 위한 길일까 그 길은 얼마나 많은 삶을 덮쳤을까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들이 사라지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숲과 바다의 [...]
글: 타카코 (일본 무기 거래 반대 네트워크 NAJAT) 번역: 쥬 (전쟁없는세상) 일본의 헌법기념일인 5월 3일을 맞이하여 이 글을 씁니다. 우리 헌법 제9조는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에 사용될 수 있는 군대를 유지할 수 있는 주권적 권리를 포기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임 아베 [...]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부·사회부 발 신 : 녹색연합,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전쟁없는세상, 참여연대, 피스모모, 한베평화재단 (담당 :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황수영 팀장 02-723-4250 peace@pspd.org) 제 목 : [보도자료] 2023 세계군축행동의 날 기자회견 날 짜 : 2023. 04. 24. (총 5 쪽) [...]
배보람(녹색전환연구소) 다음은 2023년 4월 8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열린 ‘세대간 기후범죄 재판소: 멸종 전쟁’ 2일차 한화 그룹과 대한민국 국방부를 상대로 한 증거 재판에 녹색전환연구소 배보람님이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던 내용입니다. (사진은 SBS 영상 갈무리) 지난 글 링크 [세대간 기후범죄 재판소] 증언 1: 한국의 [...]
로자 모이웬드(웨스트파푸아 인권운동가) 다음은 2023년 4월 8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열린 ‘세대간 기후범죄 재판소: 멸종 전쟁’ 2일차 한화 그룹과 대한민국 국방부를 상대로 한 증거 재판에 웨스트파푸아 인권운동가 로자 모이웬드(Rosa Moiwend)가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던 내용입니다. 아래 언급된 대지정공, SNT모티브, 현대·기아자동차, 한화가 수출하는 어떤 무기들이 [...]
오리, 쥬(전쟁없는세상 활동가) 다음은 2023년 4월 8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열린 '세대간 기후범죄 재판소: 멸종 전쟁' 2일차 한화 그룹과 대한민국 국방부를 상대로 한 증거 재판에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쥬와 오리가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던 내용입니다. 저는 전쟁없는세상에서 활동하는 쥬라고 합니다. 전쟁없는세상은 [...]
번역·요약: 쥬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호주에서 2년마다 열리는 랜드포스(Land Forces)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지상군 무기박람회다. 지난 2022년 10월 열린 행사에는 3일간 810개 업체가 참여하고 2만 명 이상의 무역 방문객이 다녀갔다. 랜드포스는 2022년까지 브리즈번에서 열렸으나 2024년부터 멜버른으로 이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랜드포스에 저항하는 [...]
수 신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담당: 캠페인팀 김은아(자아) 캠페이너 eunah.kim@amnesty.or.kr) 제 목 국제앰네스티 외 12개 시민단체, “HD현대건설기계는 이스라엘 전쟁범죄와의 연결고리를 즉각 끊어내라” 기자회견 개최 날 짜 2023년 3월 28일 보 도 자 료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이 선보이는 “세대간 기후범죄 재판소(CICC): 멸종 전쟁”에 전쟁없는세상이 참여합니다. 세대간 기후범죄 재판소(CICC)는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 국가와 기업이 저지른 기후 범죄에 대해서 법원의 심판을 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간 너머(more-than-human)의 재판소”입니다. 이번 파빌리온에서는 지난 500년 동안 자연, [...]
글: 브라이언 마틴 (울런공 대학교 명예교수) 번역: 쥬 (전쟁없는세상) 전쟁없는세상 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지 일 년이 되었습니다. 전쟁은 장기전으로 접어들었고, 그만큼 전쟁 피해가 수북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끔찍한 비극에 두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