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살다] 화끈하고, 섹시하고, 깊고, 통쾌한 평화의 맛 1편 – 여성평화활동가 4인의 대화
인터뷰이: 지원, 소라, 토란, 뭉치 인터뷰어: 용석 / 정리: 열쭝 2024년 전쟁없는세상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은 여성평화활동가들의 에세이 연재 '평화를 살다'였습니다. 여성평화활동가들의 슬픔과 아픔, 돌봄, 욕망, 투쟁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2025년에도 '평화를 [...]
인터뷰이: 지원, 소라, 토란, 뭉치 인터뷰어: 용석 / 정리: 열쭝 2024년 전쟁없는세상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은 여성평화활동가들의 에세이 연재 '평화를 살다'였습니다. 여성평화활동가들의 슬픔과 아픔, 돌봄, 욕망, 투쟁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2025년에도 '평화를 [...]
희음(멸종반란,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우리를 지킨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자라서 군장을 메고 탄창을 장전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미 눈에 보이지 않게 된 자본의 세계에서 손에 피 묻히지 않고도 끊임없이 죽이는 자신만이 살고, 또 자멸로 이어지는 투명한 폭력을 배운다 맑은 날 [...]
권현우(한베평화재단 활동가) 고민이었다. 폭력에 저항하는 비폭력은 가능한가. 비폭력은 폭력과 부정의한 권력에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 평소에도 이러한 질문을 품어왔던 나는 이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내 직업은 평화활동가지만 고백하건데 나는 아마추어 평화주의자/비폭력주의자다. 스스로를 굳이 '아마추어'라하는 이유는 내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
양선화(출판노동자) [평화를 읽다] 서평 연재를 2025년 동안 이어갑니다. 양선화(출판노동자), 김선우(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류소연(책방 달리봄 대표), 신재욱(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네 명의 필자가 다양한 장르, 각양각색의 주제를 다룬 책을 평화와 반군사주의, 페미니즘의 시선으로 읽어갑니다. 《헌등사》는 일본어와 독일어, 이중 언어로 집필하는 작가 다와다 요코의 [...]
전쟁없는세상 2025년 블로그 연재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기획은 새롭게 시작하는 연재인데요, 서평연재입니다. 그동안 '평화를 읽다'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꽤 많은 서평을 소개했는데요, 2025년에는 네 명의 '고정' 필진을 모시고 서평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출판노동자 양선화님, 책방 달리봄 대표 류소연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
이용석(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전쟁없는세상: 비상계엄이 선포한 지 두 달 보름이 지나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초래한 계엄과 쿠데타에 대해서도 우리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계엄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이야기들이 [...]
쥬(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전쟁없는세상: 비상계엄이 선포한 지 두 달 보름이 지나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초래한 계엄과 쿠데타에 대해서도 우리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계엄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이야기들이 [...]
오매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전쟁없는세상: 비상계엄이 선포한 지 두 달 보름이 지나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초래한 계엄과 쿠데타에 대해서도 우리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계엄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
안민영(인천원당고 교사) 전쟁없는세상: 비상계엄이 선포한 지 두 달 보름이 지나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초래한 계엄과 쿠데타에 대해서도 우리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계엄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이야기들이 [...]
최성용(성공회대 냉전평화연구센터) 전쟁없는세상: 비상계엄이 선포한 지 두 달 보름이 지나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초래한 계엄과 쿠데타에 대해서도 우리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계엄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이야기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