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과 성소수자, 그리고 우리
캔디(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사무국장, ILGA ASIA 공동의장) 전쟁없는세상 주: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이지만, 모두에게 같은 형태의 비극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재난이 소수자와 약자들에게 더욱 가혹한 것처럼 전쟁 또한 소수자와 약자들에게 더 큰 비극으로 다가옵니다. 우크라이나 성소수자들에게 이번 전쟁이 어떤 위협인지, 지난 3월 [...]
캔디(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사무국장, ILGA ASIA 공동의장) 전쟁없는세상 주: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이지만, 모두에게 같은 형태의 비극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재난이 소수자와 약자들에게 더욱 가혹한 것처럼 전쟁 또한 소수자와 약자들에게 더 큰 비극으로 다가옵니다. 우크라이나 성소수자들에게 이번 전쟁이 어떤 위협인지, 지난 3월 [...]
열쭝(비폭력 트레이닝 트레이너) 먼 곳에서 온 침략자들이 섬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섬을 식민지로 삼아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가는 곳마다 정령들의 자취를 파괴하려 합니다. 섬을 지키는 정령으로서 당신은 능력을 키우고 다른 정령들과 힘을 합쳐 너무 늦기 전에 침략자들로부터 섬을 지키고 [...]
오리 (전쟁없는세상 jungmin.duck@gmail.com) 2022년도 감염병 사태가 계속된다면 활동가의 방구석1열 프로그램을 한 번 더 진행하기로 했다. 활동가의 방구석1열은 오프라인 모임이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사회운동의 이모저모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영화(다큐)를 함께 보고 초대손님을 모셔 GV도 하고 참가자들끼리 [...]
홍정훈(병역거부자) 철창과 담벼락으로 둘러싸인 세계를 떠났습니다. 꿈처럼 아득하게 멀어진 건 현실감각인지, 지나온 시간인지 알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길을 나선 스무 명이 내뿜는 흥분과 조바심에 전염되지 않으려, 끝까지 차분함을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매일 밤 꿈꾸었던 연인과 가족과의 감격스런 만남을 [...]
스바(멸종반란한국) 전쟁없는세상 주: 지난 3월 4일 열린 촛불집회에서 자유발언을 하신 스바님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분이 많아서 발언 내용을 글로 받았습니다. 집회 현장에서는 시간 때문에 짧게 말씀해주셨는데요, 훨씬 더 풍성한 내용을 글에 담아주셨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세계의 평화와 생명을 위해서는 화석연료 [...]
전쟁없는세상 주: 세계여성의 날인 오늘, 호주에서 무기박람회에 저항하며 방해 액션을 벌인 페미니스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랜드포스방해행동 (Disrupt Land Forces)활동가 젤다가 다양한 여성들의 무기박람회 저항이 어떻게 가부장제를 부수는지 설명합니다. 군사주의는 '보호 하는 사람', '보호 받는 사람'의 위치와 역할을 견고히 하며 권력구조를 만듭니다. [...]
우공(병역거부자) 전쟁없는세상 주: 지난 2022년 3월 4일(금) 저녁 7시에 열린 첫 번째 ‘금요평화촛불’에서 병역거부자 우공이 한 이야기에 내용을 보완한 글입니다.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우크라이나 시민의 비폭력 저항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자 전쟁없는세상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
오리(전쟁없는세상) 우리는 현재 분쟁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모든 군사 행동을 규탄합니다. 우리는 양국의 지도부와 군대가 한발 물러서서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을 촉구합니다.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의 평화는 비폭력적인 방법으로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전쟁은 반인륜적 범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종류의 [...]
이용석(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발언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었다. 유난히 관심받기를 즐기는 한 사람이 내던진 20세기 유물 같은 시대착오적 표현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진태·나경원 전 의원의 이른바 '멸콩' 챌린지가 더해지면서 정치적인 논란이 일었다. [...]
홍정훈(병역거부자, 서울구치소 수감중) 제목에 언급된 '고동에 대한 답장'은 병역거부자 고동주가 홍정훈 오경택 두 평화수감자에게 쓴 공개 서신에 대한 답장을 의미합니다. 변하는 건 날씨 밖에 없는 세계에서 2021년을 닫게 생겼습니다. 부정적인 말로 시작하지 않으려 다짐했는데 악몽의 크리스마스를 [...]